"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죽지는 않았잖아요"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입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넘어질때마다
혼자힘으로 일어나며 하는 말이다.
대학을 나와 결혼하여 딸이 하나 있는 이 사람이 한말을 곰곰히 생각해본다.
혼자 서기도 힘들 정도로 많이 다쳤지만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여 혼자 걷기도 하고 엄마가 하는
식당에서 설거지도 하고 계곡에서 수영도 하며 열심히 산다.
걸을수 있고 말할수 있고 손으로는 무엇이든 할수 있는 우리는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실수하면 다시 하면 되는 것이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죽지는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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