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단비 by 생각총총 2022. 6. 16. 한참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아침마다 텃밭에 물주는게 일이었다. 어제는 단비가 내려 텃밭의 땅이 촉촉해졌다. 작물들이 활기를 찾는것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물을 주는것보다 비를 맞으면 농작물이 잘 자란다고 한다. 특히 호박이나 오이는 물을 좋아한다. 4개월전에 예약한 건강검진을 마치고 오니 작물들이 춤을 추는것 같다. 검진 때문에 긴장했던 마음도 풀리고 단비도 내려서 홀가분한 마음이 되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생각하는 바닷가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가에 온 아이들 (5) 2022.06.26 늘어나는 약봉지 (0) 2022.06.21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다 (0) 2022.06.13 마을 단체여행 (0) 2022.06.08 농번기 (0) 2022.06.04 관련글 외가에 온 아이들 늘어나는 약봉지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다 마을 단체여행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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