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8일 서울대병원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
우리나라에서 34년만의 일이며 부모는 동갑내기 군인이라고 한다.
아들 하나 딸 넷 작지만 모두 건강하단다.
롯데 푸드에서는 영유아식 전부와 이유식등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때까지 매년 1,000만원 육아비용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를 통해서
지원하고 입학후에도 청소년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진로 ,장학금 지원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흐뭇한 소식이다.
건강하고 똑똑한 젊은이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으니 갈수록 아이가 귀한 요즈음 남이지만 반가운 소식이다.
아이들은 얼마나 귀여운가?
울때 흘린 눈물은 진주방울 같고 쳐다볼때 눈동자는 흑구슬 같고 삐죽거리며 화낼때 그입도 예쁘다.
다섯 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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