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었다.
햇볕은 더 따사로워 질것이고 바람은 더 부드러워 질것이다.
꽃들은 다투어 필 것이고 벌과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들 것이고 이름모를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릴 것이다.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돋아날 것이고 나무들도 물이 오를 것이다.
사람들은 코로나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들이에 나설 것이며 고속도로는 당연히 붐빌 것이다.
4월이면 떠오르는 싯귀가 있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이라는.....
이 따뜻한 4월에 모두 건강하고 부작용 없이 백신 접종도 잘 하기를 바란다.
전염병이 없어져서 마음놓고 활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잔인한 4월이 아닌 행복한 4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