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사람 중에는 봉사를 한지 37년째 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봉사 활동 시간만 해도 37,000 시간이 넘는다고 하니 대단한 분이다.
봉사 활동 때문에 가정에 소흘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집안일 에도 아주 열심 이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여러가지 일로 봉사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식사봉사, 집 고쳐주는일,청소해 주는 일, 목욕 시켜주기, 빨래 해주기 등 등.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 일도 참 보람 있는 일이 되겠다.
또한 감사한 일이기도 하겠다.
왜냐하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 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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