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이다.
5월에는 여러 기념일이 있으나 가장 오래된 기념일은 1923년 방정환 선생이 만든 '어린이날'이라 한다.
1939년 일제 억압으로 중단 되었다가 해방후 1946년 정식으로 기념했다고 한다.
원래는 5월 1일 이었지만 노동절(근로자의 날)과 겹치기 때문에 5월 5일로 변경 했다고 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를 귀하게 여기고 권익 향상을 위해 어린이날이 정해졌다.
사실 그전에는 어린이는 무시받고 존경 받지 못하였다.
지금은 어린이 세상이다.
딸과 사위는 사람들이 덜 붐비는 3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랜드에 다녀왔다고 했다.
모처럼 나들이에 아이들은 참 신났을 것이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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