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와 더덕은 뿌리 식물로 더덕은 산에서 나는 인삼이라 불린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껍질을 깐 더덕은 살짝 두들겨 결대로 찢어 무침도 하고 구이도 한다.
술을 담기도 한다.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쓰름한 맛이 있다.
주로 나물로 먹는다.
대추,은행,배등과 함께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더덕은 길이가 짧고 통통하며 진뿌리가 적다
도라지는 길쭉하고 잔뿌리가 많다.
명절때 쓰려고 집뒤에 심은 더덕과 도라지를 캤다.
올해는 땅이 심하게 얼지 않았다.
일일이 껍질을 벗기고 일정하게 잘라야 해서 손이 참 많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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