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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가고

by 생각총총 2024. 1. 1.

2023년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2024년이 밝았다.

쏘아놓은 화살 같다고도 하고 흘러가는 물 같다고 하는 세월은 거침없이 흘러간다.

 

해마다 연말이면 전국의 대학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데 2023년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이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법이든 도덕이든 양심이든 옳은 것은 잊어버린다는 뜻이다

두번째 사자성어는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일반인들의 삶도 그러하겠지만 아마도 정치인들을 빗댄 말인것 같다.

 

2024년 0시0분에 우리나라 첫아기가 태어났다.

3.15kg의 남자아이이다.

새해 첫날 지구촌의 인구는 80억을 넘겼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2023년에 7,500만의 인구가 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기 출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니 나중에는 노인들만 남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2024년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며 범죄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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