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음식은 김치를 먹고 된장과 간장,고추장등 장류가 발달되고 각종 젓갈도 담가
먹어서 소금은 필수적인 재료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물질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은 소금 없이는 살 수 없다.
전쟁을 시작할때도 유능한 지도자는 소금을 먼저 확보 한다고 한다.
소금은 군사들에게도 필요하지만 말들은 군인보다 10배 이상의 소금을 섭취해야 건강하다고 하니
그 옛날 전쟁때는 또 다른 소금전쟁이 벌어질만도 했다.
그런 귀한 소금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가까이 있었고 필요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일본의 오염수 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금 사재기'가 이어져 마트에서 소금이 품절되고
건어물등 수산물 매출이 급격히 상승했다.
이러다가 돈이 있어도 소금을 못 사먹게 되는것 아닌가?하는 우려도 나왔다.
우리가 안심하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한다.
김장철이 다가오자 마을 부녀회에서 천일염을 공동구매 하기로 하고 주문울 받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잠시 소금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흔한것 같지만 알고 보면 귀한 소금, 감사함으로 사용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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