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눈이 오면 길이 미끄러워 나다니기 어렵고 또 춥기도 해서
따뜻한 곳에 앉아 뜨개질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장갑,모자,목도리,조끼 스웨터등 종류도 많다.
뜨개질을 하면 집중할수 있어서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하고 잡념도 생기지 않아서 좋다.
하지만 어깨나 팔이 아프기도 하다.
나도 이 겨울에 뜨개질을 제법 했다.
주변 사람들이 실을 사주며 짜달라고 부탁해서 목도리,조끼 두벌,스웨터 한벌을 짰다.
이쁘고 따뜻하다고 다들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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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손녀의 수면 잠옷을 짜려고 한다.
뜨개질을 하는 이유는 완성된 작품(?)을 보며 느끼는 성취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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