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팀이 12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통령도 손흥민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축하해 주었다고 한다.
선수들은 어마어마한 상금도 받는다.
몇 십년전 차범근,허정무 선수가 축구 경기를 할때는 TV가 흔하지 않았다.
축구경기가 있는 날은 대형 TV가 있는 다방이나 음식점에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시청했다.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지금의 붉은 악마 응원단은 대단하다.
이 추운날 광화문 광장에서 축구시작 몇시간 전부터 모여 열렬하게 응원했다.
오늘 새벽 4시에 열린 브라질과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밤 12시부터 사람들이 모였다니 젊은이들의 피가
펄펄 끓는가 보다^^
영하의 날씨에 눈도 내렸다는데.
방송에서는 4:1로 패한 경기를 재방송 해준다.
2002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에서는 우리나라가 4위였다.
우리 국민들은 열광했고 히딩크 감독은 영웅이 되었다.
작지만 강한 나라.우리나라!
모두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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